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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섯번째 기업 과제 회고
- 2022년 10월 22일 오후 2시 ~ 오후 7시 - feconf에서 신청했던 사전 과제를 받았다. 이론적인 부분과, 기능 구현 부분을 해야 했는데 나에게는 매우 쉽지 않았음 하하 우선 그 기업의 과제를 받아 코드 구경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. 컨퍼런스에서 종종 서류 전형 없이 바로 과제 전형을 진행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데, 색다른 경험이었다. 지금의 내가 그 회사에 서류 통과 될 일이 없기 때문(...) 기능 구현이 과제라 기능에 대한 코드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음 파일 구조라던가, 셋팅이라던가, UI 관련 코드라던가 그런 것이라도 구경할 수 있어서 나름 의의가 있었다. 제출까지 해보려고 했는데, 기능 구현하려다가 개발 환경 이슈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고 (...) , 천천히 공부용..
다섯번째 기업 과제 회고
를 하지는 않았지만 반성할 겸 작성하는 글 인프런에서 운영하는 채용 서비스인 랠릿을 통해 지원한 곳인데, 내가 인프런 아이디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개발 계정이 아닌.. 초창기에 잠깐 연습삼아 만든 계정이었다는 것.. 당연히 채용 과제도 그곳으로 왔고, 그 메일을 과제 기한 종료 이후에 봤음.. 서류 합격 하나하나가 소중한 상황에서 이런 실수를.. 그냥 평소처럼 사용하던 원티드나 점핏으로 지원할 걸, 왜 랠릿으로 해가지고.. 개인적으로 관심있던 에듀테크 기업이었는데, 이렇게 서류 합 하나를 날려서 굉장히 우울했고ㅠㅠㅠㅠㅠ 인사팀에 감사 인사와 죄송함을 담아 메일을 보냈다. 언젠가 또 기회가 생긴다면 꼭 재지원을 해봐야지 ㅠㅠ 과제를 했어도 사실 최종 합격까지 안갔을 것 같긴 하지만 하하. (어려워보였음) ..
엠스톤글로벌 mStone Groove F 풀윤활 클라리온P (저소음 적축, 35g)
나의 첫 번재 기계식 키보드. 본격적으로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부트캠프 시절에 사용하게 되었다.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는데, 저소음 적축과 무접점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두 제품을 모두 구매해서 사용하고 덜 사용하는 제품을 중고로 판매하려고 했다. 무접점 키보드와 저소음 적축 키보드를 사용해보고,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공간인 학원에는 무접점을 가지고 갔다. 하루 종일 무접점으로 사용을 하다가 귀가 후에 1~2시간을 저적으로 사용하려니 손가락이 너무 날아다니고.. 오타가 많이 났었다. 키압을 35로 선택한게 미스였는지, 나에게는 너무 가벼웠던 것 같다. 무접점에 비해 손가락 피로도는 덜했고, 타건음도 조용해서 좋았지만. 키압이나 타건감에서 무접점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빠르게 처분하였다. ..